빈 서역과 가까운 위치가 가장 마음에 들었고, 건물이나 방자체의 시설이 깔끔하고 현대적으로 잘 관리되어 있음.

아침식사가 기존에 묵었던 호텔들에 비해 덜 만족스러웠고, 무엇보다 보증금을 들어갈때 50유로를 결제하더니, 밤사이 또 한번 56.25 유로인가가 결제되어 당황스럽고 황당했다. 아침에 체크아웃할때 물어보니 보증금이라고 돌려주는것이라고는 했지만, 아니 왜 두번씩이나 결제를 해버렸는지 정말 짜증이 났다. 그것에 대한 설명도 제대로 해주지도 않았고, 영어를 썩 잘하는 우리들이 아니었기에 그냥 돌려준다는 확인만 듣고 나왔지만, 한국으로 돌아온 현재 일주일이 넘었는데도 아직도 카드 취소처리가 안되어있다. 결제일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그 사이에 취소처리가 되지 않는다면 그냥 청구가 되버리는건데 정말 그런걸로 번거롭게 해서 이 호텔은 다시 이용하고 싶지 않다. 여지껏 보증금을 저렇게 마구잡이로 결제한 호텔은 단 한군데도 없었다.

1. 쉔부른 궁전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 2. 깔끔한 시설과 친절한 리셉션 3. 다양하지는 않지만 좋은 품질의 조식

주차가 불편함. 호텔 자체의 주차장 시설이 없으며 인근 호텔의 주차장에 주차해야 함.

서역 근처라 교통이 편리함. 엘리베이터도 넓고 객실도 깨끗함.

기차로 이동시 서역에서 도보로 5분거리에 위치한 점이 매우 편리함. 역근처라 호텔 시설대비 가격이 저렴한 장점. 호텔조식 훌륭함.

방이 약간 습해 쿤쿤한 냄새가 나고 투명한 샤워부스가 바로 침대 옆에 있어 혼자 여행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프라이버시 침해.

서역에서 가까움, 깨끗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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